지난 추석때 시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....

집으로 들어오는 골목길에 가로등이 있는데 마당 한 쪽에 있는
창고 지붕으로 선을 그은 모습이 멋져 보여서 찍어봤습니다.
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시골이 갑자기 그립네요^^

지금 밖에 비가 옵니다...
간혹 천둥도 치구요...  바람도 제법 부는것 같아요.
좀전에 동생이랑 낮에 까르X에서 산 새우를 구워먹었어요.
방안에 그 냄새가 가득하네요... 맛있었어요^^
그리고... 라면도 먹었어요. ㅋㅋㅋㅋㅋ
살찔까 걱정하면서도...  그냥~~ 먹었습니다. ㅎㅎㅎ;

밤이 깊어가네요...
푸근한 밤 되세요~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