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 가고싶은곳?
화장실~

가면되자너~
못가는 이유가 있쥐...ㅜㅜ

약한시간 전부터 아파왔던 배~(똥배)

가고싶슴다~

중간중간에 급한일처리를 하다가 순간
아픔을 잊고있었슴다~

이제 여유가 생겨서 가보려했더니
다들 나가버려서~
삼실에 혼자 있음다

전화오면 어떻게하지??
생각할 필요도 없지만
중요한건 인쇄물을 찾으러온 손님이
무겁다고 근처에서 구르마를 사온답니다
시간이 지난지 쩜되었는데  왜 이리 안오는지...ㅜㅜ
문걸고 나가기도 모하고 참으려니...
땀만 삐질삐질 나고..ㅜㅜ

누가 와서 삼실점 지켜주세요..ㅜㅜ

덴장 삼실에서 또 이런경험을 하게 되다니..ㅜㅜ
살려줘~~~~~~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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헉....ㅠㅠ